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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3

냥집사 일상 졸라서 나간, 구디 심야 산책 냥이 냥집사 일상 졸라서 나간, 구디 심야 산책 냥이 요즘 하루라도 집 밖으로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삐지거나 의기소침해하는 저희 집 고양이 '터키'를 보고 있으면 고양이인지 댕댕이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입니다. 낮에 산책을 나갔다가 와도 지쳐서 숙면 중이 아니라면 밤에 또 나가자고 하고 새벽에도 나가자고 조르고 아침에 출근할 때도 조르고 ... 시도 때도 없네요. 집 밖에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구경하면서 걷는게 마냥 좋은 모양입니다. 구디에서 야간 산책이 사람이 적어서, 부담이 없어하는 터키 평소에도 밖에 나가 있더라도 그렇게 신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가 않아서 '사람과 거리, 풍경 구경하고 냄새 맡는게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들어오면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간식을 먹고 목을 축이고 그러고는 다시 .. 2023. 5. 18.
휴게소 산책..휴게소 구경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휴게소 산책..휴게소 구경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이동장에 넣어두고 이동장을 뒷좌석에 고정시킨 뒤 창밖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데요. 차안이 답답하다면서 계속 소리를 지르거나 애원을 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 타고 갈 때에는 휴게소에 들러서 신성한 콧바람을 쐬게 해주는데요. 요즘은 휴게소 들러서 구경하는걸 너무 좋아하네요. 평소에도 사람들 지나다니는거 잘 구경하는 편인데. 이제 휴게소 구경. 표정은 크게 티를 내지 않는데. 나중에 집에오면 또 나가고 싶다고 그래요. 차에서 내리고 집에 돌아오면 몇시간동안은 또 나가자고 조르거나 현관앞에서 조용히 시위를 합니다. 또 차로 나가지 않을꺼라면 그냥 무시해야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요즘은 정말 자주 유모차 산책을 가거나 자가용 산책을 나가게.. 2023. 2. 8.
터키와의 산책 터키와의 산책 터키와의 산책을 또 나가면서 이번에는 터키와의 산책을 동영상으로 찍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나가자고 조르는데요. 집 앞 현관으로는 성이 안 차는 모양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 자정 쯤 나가자고 자주 졸라요. 오늘은 열심히 구경하는 터키 한 참 돌아다니다가 집에 왔는데 바구니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자주 아쉬움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터키입니다. #고양이 #냥집사 #고양이산책 #주변산책 #고양이와집사 #가을산책 #애견이동장 #고양이이동장 #반려동물이동장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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