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심야산책1 냥집사 일상 졸라서 나간, 구디 심야 산책 냥이 냥집사 일상 졸라서 나간, 구디 심야 산책 냥이 요즘 하루라도 집 밖으로 산책을 나가지 않으면 삐지거나 의기소침해하는 저희 집 고양이 '터키'를 보고 있으면 고양이인지 댕댕이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입니다. 낮에 산책을 나갔다가 와도 지쳐서 숙면 중이 아니라면 밤에 또 나가자고 하고 새벽에도 나가자고 조르고 아침에 출근할 때도 조르고 ... 시도 때도 없네요. 집 밖에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구경하면서 걷는게 마냥 좋은 모양입니다. 구디에서 야간 산책이 사람이 적어서, 부담이 없어하는 터키 평소에도 밖에 나가 있더라도 그렇게 신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지가 않아서 '사람과 거리, 풍경 구경하고 냄새 맡는게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들어오면 화장실에서 볼 일보고 간식을 먹고 목을 축이고 그러고는 다시 ..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