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캣맘주민갈등개선1 최초 '길냥이 보호조례' 추진..사람간 갈등 해소 목적 최초 '길냥이 보호조례' 추진..사람간 갈등 해소 목적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고양이도 생명이다", "세금들여 고양이 밥주냐" 찬반양론 팽팽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 복아영 의원은 11일 “길고양이 보호 조례는 사람 간 갈등을 해결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아영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제26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찬반 논란이 거센 조례안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입법예고 후 전국에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지와 비판 또는 비난도 있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단순 동물복지가 아닌 이른바 캣맘과 주민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발의가 목적이며 중성화 등의 사업을 개선하여 예산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아영 의원은 1.. 2023. 9.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