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지-12M1 민서기 - 고기와 뼈 가는 기계 생식을 시작하면서부터 내내 그라인더나 민서기를 갖고싶었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편할까하는 의구심과 (실제로 사용하는 걸 보지 못했으니..) 20만원이 넘는 돈이 상당한 부담이 되어서 망설여왔다. 마냥 집에서 놀때는 핸드블랜더로 뼈를 부셔서 생식을 만드는게 큰 부담은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바빠지고, 그러다보니 은근히 부담으로 다가왔다. 외국사이트에서도 견적을 뽑아보고 했지만, 국내에서 업소용을 중고로 장만하는거와 가격면에서 별 차이도 안났고. 업소용이라.. 크고 무겁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일단 A/S가 되고,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과 변압기가 필요없다는 면이 장점이었다. 결국 황학동 중앙시장까지 가서 실물을 보고 주문을 했고, 오늘 받았다. 멋지다! 뭐가 굉장한 일을 .. 2009. 1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