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피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반려동물과 함께 피난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안타깝게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많은 피난민들이 발생하고
이들은 국경을 넘어 피난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애잔한 것은 개, 고양이, 토끼 등 반려동물들과 함께 피난을 떠난다는 것이죠.
이런 동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문화가 부럽기 까지 합니다.

 

모두 안전하게 피난을 가서 전쟁이 끝나고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4개국이 피난민과 반려둥물에게 국경을 개방했으며 우크라이나인은 여권면제, 반려동물은 반입규정 면제를 적용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