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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과 터키 - 접종내역과 병력 룬 (Lune) - 코숏 - 여아 2002년 8월 30일 생 2002년 12월 31일 - 5종 1차 접종 2003년 1월 21일 - 5종 2차 접종 2003년 2월 11일 - 5종 3차 접종 2003년 6월 7일 - FIP 1차 접종 2003년 6월 29일 - FIP 2차 접종 2003년 8월 18일 - 중성화 2004년 2월 6일 - 5종 추가 접종 2004년 6월 5일 - FIP 추가 접종 터키 (Turky) - 샴 + 터앙 믹스 - 여아 2003년 8월 6일 생 2003년 12월 21일 - FVRCPL 1차 2004년 1월 15일 - FVRCPL 2차 , FIV (에이즈) 1차 2004년 2월 6일 - FVRCPL 3차 , FIV 2차 2004년 2월 28일 - FIP 1차, ERA (광견병) 20.. 2009. 11. 27.
룬과 터키 - 첫만남 룬을 처음 만난 날....... 2002년 9월 초 어느날, 청담동 한 주택에서 입니다. 룬 생일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02년 8월 30일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만날 우리에게 살포시 하악질을 날려주더군요. ㅋㅋ 룬이 우리집에 처음 온 날.. 2002년 11월 17일, 미리 입양예약을 해뒀기 때문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데려왔었지요. 집으로 오는 지하철안에서 이동장안에 실례를 해서..(첫 만남에서 부터 하악질하더니..) 오자마자 목욕부터하고 뻣은 사진입니다. 물론.. 저 사진은 약간(?)의 조작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런 자세로 잘 리가 없지요. 첫날 룬 몸무게 1.1kg였어요. 터키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날.. 2003년 10월 16일.. 2002년 룬을 데려온지 딱 11개월 .. 2009. 11. 27.
캣타워 - 럭셔리 고양이들의 필수품 캣타워를 장만하기로 결심한게 벌써 2년전인데......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마련했네요. 그동안 딱히 마음에 들만큼 크고 튼튼하면서 예쁜 캣타워를 못 찾았다는 핑계를 대고 싶네요. 얼마전에 알게된 공방에서 아주 멋진 캣타워를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 원래는 제일 윗칸에.. 문이 달린 캣하우스 (예쁜 오두막모양)가 있는 제품인데, 문이 앞에 달려있고, 뒤는 막힌 형태라.. 베란다에 두고.. 밖 구경을 목적으로 둘꺼라... 과감히 캣하우스를 뺐어요. 그랬더니, 베란다에 둬도 시야를 가리지않아서 좋으네요. 터키는...... 워낙 캣타워를 좋아라해서, 다른 집.. 심지어 병원을 가도.. 캣타워가 보이면 바로 고고씽~~ 하는 녀석이랍니다. 공방아저씨가 오셔서 캔타워를 조립해주시는 동안에도...... 2009. 11. 27.
라탄바구니 - 안락한 고양이 요람 얼마전에 라탄바구니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 것이라 재료나 마감이나 어디 하나 입댈데 없이 좋더군요. 후훗!! 특히 쿠션이 완전 푹신푹신하니......... 꺼내는 순간! 애들이 좋아라하겠구나!!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역시나.... 룬, 터키 둘다 너무너무 좋아라합니다. 근데..... 의외로 작아서.. 4kg로 되지 않는 룬과 터키도 함께 쓰진 못하네요. 큰 사이즈가 있음 좋겠는데, 없더라구요. 거묘키우시는 분들에겐 아쉬울 듯 싶네요. 첫 시승(?)은 룬부터........... ㅋㅋ 여전히 알흠답지만 나날이 꼬질해지고 있는 룬이랍니다. 터키에게도 시승의 기회를.......... 후훗~ 누런 벽지때문에 화이트발란스가 완전 무너져.. ㅡ_ㅜ 사진정리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놀랍게도~ 평.. 2009. 11. 27.
[변기훈련] 훈련성공 후 현재 애들의 길어진 대변주기가 차츰 줄어들기만을 기다리고있다. *^^* 룬의 평균 40~45을 기록하고 있고, 터키도 60시간정도 된다.. ㅠ_ㅠ;;; 사실 경악할만한 시간차이다. (처음.. 자세잡을때... 대변주기가 길어지더니..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훈련하는 사람들은 조심하기바란다.) 하지만, 그 외의 애들 건강상태는 더할나위없이 좋고... 잘 먹고 잘 뛰어놀고 소변은 정상적으로 자주누니까 별로 걱정하지않는다. 어제, 터키가 38시간으로 근 한달만에 40시간 미만으로 대변을 봐서 너무 기뻤다. 변기훈련 하는동안 주의깊에 아이들의 건강상태변화를 살펴봐야한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인지... 신경질적으로 시트를 긁지도 않고.. 조용하게 볼일보고 내려온다. 그래서 모래화장실을 쓸때는 집안 어느곳에 있더라도.. 2009. 11. 27.
[변기훈련] 4. 드디어 물에 배변을... 빈양푼이와 시트위에 자세잡는 것까지 적응되었다면 가장 큰 고개에 도전하자!!! 바로 물을 채운 양푼이를 시도하는 것인데... 우리집은 한번 실패 후 다시 빈그릇으로 돌아갔다가 2주후에 다시 시도했다. 이부분에서 변기훈련 자체를 포기해버리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한다. 훈련시작에서 빈양푼이까지 한달걸렸고, 빈양푼이에서 훈련성공까지 한달걸렸다. Tip 양푼이에 물을 채우면서 바로 아이들에게 하루 20cc씩 물을 주사기로 급여하기 시작했다. 소변을 자주 보면, 빨리 익숙해질까 싶어서였다. 물은 많이 먹는게 좋으니 괜찮다. 우리애들은 저렇게 강제급여후에도 따로 물을 마시는 걸로 봐서는 크게 많은 량은 아닌듯했다. 주사기로 먹이는게 내키지않는다면, 물 조금에 캔 한 티스푼정도를 게서 간식처럼 먹이면 될 듯하다.(요즘..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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