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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고양이 키우기/물품 후기9

라탄바구니 - 안락한 고양이 요람 얼마전에 라탄바구니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 것이라 재료나 마감이나 어디 하나 입댈데 없이 좋더군요. 후훗!! 특히 쿠션이 완전 푹신푹신하니......... 꺼내는 순간! 애들이 좋아라하겠구나!!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역시나.... 룬, 터키 둘다 너무너무 좋아라합니다. 근데..... 의외로 작아서.. 4kg로 되지 않는 룬과 터키도 함께 쓰진 못하네요. 큰 사이즈가 있음 좋겠는데, 없더라구요. 거묘키우시는 분들에겐 아쉬울 듯 싶네요. 첫 시승(?)은 룬부터........... ㅋㅋ 여전히 알흠답지만 나날이 꼬질해지고 있는 룬이랍니다. 터키에게도 시승의 기회를.......... 후훗~ 누런 벽지때문에 화이트발란스가 완전 무너져.. ㅡ_ㅜ 사진정리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놀랍게도~ 평.. 2009. 11. 27.
건조기 - 수제 건강간식 닭육포!! 12월말쯤에.. 건조기를 샀어요. 원래는 가능하다면 얻어다 혹은 사다가(?) 먹임 좋겠지만.. 다른 분께 그런걸 계속 부탁드린다는 것도 무리한 일이고 룬과 터키가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생식외에 주는 간식이라곤 닭육포밖에 없는데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이제 더이상 파는 간식류는 불안해서 먹일수가 없게 되었어요. 극성맞죠? 배달온 건조기 전체모습이에요. 박스에 관심을 보이는 터키.. ㅋㅋㅋ 건조기에 육포만들때 쓰는거라고 딸려나온건데.. ㅡ_ㅡ;; 별 필요없을듯 해요. 설명서와 요리법책도 있네요. 요리법은 무지 어려워요. 재료 준비과정을 잔뜩 복잡하게 설명해놓고 마지막에.. 건조기로 건조시킨다. 쿨럭~ 이런식이더라구요. ㅡ_ㅡ;; 짜쟌~~~~~~~~~~~~~~~~~~~~~~ 건조기입니다!! 이렇게 4개의.. 2009. 11. 27.
민서기 - 고기와 뼈 가는 기계 생식을 시작하면서부터 내내 그라인더나 민서기를 갖고싶었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편할까하는 의구심과 (실제로 사용하는 걸 보지 못했으니..) 20만원이 넘는 돈이 상당한 부담이 되어서 망설여왔다. 마냥 집에서 놀때는 핸드블랜더로 뼈를 부셔서 생식을 만드는게 큰 부담은 아니었지만, 이것저것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바빠지고, 그러다보니 은근히 부담으로 다가왔다. 외국사이트에서도 견적을 뽑아보고 했지만, 국내에서 업소용을 중고로 장만하는거와 가격면에서 별 차이도 안났고. 업소용이라.. 크고 무겁다는 단점은 있었지만 일단 A/S가 되고, 부품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과 변압기가 필요없다는 면이 장점이었다. 결국 황학동 중앙시장까지 가서 실물을 보고 주문을 했고, 오늘 받았다. 멋지다! 뭐가 굉장한 일을 ..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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