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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GER'S 토키맛, 꿩고기맛 EVANGER'S 토키맛, 꿩고기맛 이것도 유기농캔이라고 합니다. Super Premium 이라 적혀있네요. 강아지용이라는데, 고양이도 먹여도 된다고 어떤 분이 블로그에서 여러개 싸게 내놓으셔서 한번 사먹여 봤어요. 일단 강아지용이라.. 일반 고양이캔보다 큽니다. 170g쯤 되는듯.. 기호성은..... 토끼는 ★★★☆☆ , 꿩은 ★★★★☆ 구요..... 떵상태는 ★★★★☆ 입니다. 터키는.. 꿩은 좀 먹어요. 2011. 4. 11.
Natural Planet - ORGANICS 치킨, 터키 Natural Planet - ORGANICS 치킨맛, 터키맛 두 종류 오픈이벤트할 때 오가닉과 주식용이라는 말에 혹해서 두박스 주문했었는데, 더 사두지 못한게 후회될 정도입니다. 전 연령용이고, 무스형이라 부담없이 잘 먹을 수 있게 되어있고, 색도 향도 나쁘지 않고..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입짧은 터키도 잘 먹어 줄 뿐만 아니라.. 간혹 먹는 캔에도 여지없이 떵상태가 나빠지는 룬도 이걸 먹고나서는 그런거 없이 멀쩡한 떵을 눕니다. 생식먹을 때랑 비교해서..... 약간 초록빛이 도는 변이긴해도 무르거나하지않은 캔은 처음이네요. 변상태에 대해서는 ★★★★★ 짜리입니다. 기호성 역시 ★★★★★ 줍니다.. (지극히 우리애들 기준.. ㅋㅋ) 개당 3500원의 사악한 가격임에도....... 돈값을 하는 듯합니.. 2011. 4. 11.
닭육포 홀릭 - 룬, 터키 룬, 터키 둘다 닭육포라면 정말 좋아라한답니다. 특히 터기가.... 아주~~ 좋아 죽지요. 없어 못먹어요. 룬에 비해 터키는 컨디션이 안좋으면 식욕부터 잃어버린답니다. 아주 애태우는 성격이죠. 그럴때 생식위에 닭육포 좀 부셔서 뿌려주면.. 잘 먹어요. 요즘은 아에 닭육포 뿌려달라고.. 시위까지 합니다. ㅡ_ㅡ;;; 룬이 많이 망가지네요.. ㅋㅋㅋ 먹을 거 앞에서 표정관리가 안되는 거겠지요. ^^* 터키 흰자위가 희번득~~ ㅋㅋㅋㅋㅋㅋ 완전 망가지는군요!! 현재 터키의 정신상태..... (카오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 직접 만든거라....... 무방부제, 무색소, 무첨가물.......... 100% 믿고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고소하니 사람이 먹어도 된답니다. 전혀 .. 2009. 12. 4.
룬, 터키 입양전 가족사진 터키는 입양글에 올라왔던 사진을 저장해둔게 있었고, 몇몇은 같은 냥겔분들에게 입양되었고, 우연찮게 소식을 듣기도 하고.... 그랬네요. ^^* 아빠 하쿠에요.. 하쿠는..... 지금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어요. 첫째 미오는 올블랙의 이쁜 미유라는 여아를 만나 아기도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둘째 댕자는.... 냥겔의 코끼리님에게 분양되었어요. 고양이 카페할때 가끔 가서 보고오곤했어요. 셋째 우리 터키구요. 넷째 남동생 하비는 냥겔의 녹스님이 입양하셨드랬는데, 나중에 사정이 있어 재분양을 하셨어요. 터키랑 유난히 닮아서 데려올까말까 참 고민많이 했었지요. 하비는 다 자란 모습이랍니다. 터키랑 닮은듯 하면서도.... 많이 다르지요? ^^* 터키 남매들은 남아들은 6~7kg이상, 여아인 댕자도 5kg가 될 정도로 .. 2009. 12. 2.
룬과 터키 - 접종내역과 병력 룬 (Lune) - 코숏 - 여아 2002년 8월 30일 생 2002년 12월 31일 - 5종 1차 접종 2003년 1월 21일 - 5종 2차 접종 2003년 2월 11일 - 5종 3차 접종 2003년 6월 7일 - FIP 1차 접종 2003년 6월 29일 - FIP 2차 접종 2003년 8월 18일 - 중성화 2004년 2월 6일 - 5종 추가 접종 2004년 6월 5일 - FIP 추가 접종 터키 (Turky) - 샴 + 터앙 믹스 - 여아 2003년 8월 6일 생 2003년 12월 21일 - FVRCPL 1차 2004년 1월 15일 - FVRCPL 2차 , FIV (에이즈) 1차 2004년 2월 6일 - FVRCPL 3차 , FIV 2차 2004년 2월 28일 - FIP 1차, ERA (광견병) 20.. 2009. 11. 27.
룬과 터키 - 첫만남 룬을 처음 만난 날....... 2002년 9월 초 어느날, 청담동 한 주택에서 입니다. 룬 생일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2002년 8월 30일생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 만날 우리에게 살포시 하악질을 날려주더군요. ㅋㅋ 룬이 우리집에 처음 온 날.. 2002년 11월 17일, 미리 입양예약을 해뒀기 때문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오자마자 바로 데려왔었지요. 집으로 오는 지하철안에서 이동장안에 실례를 해서..(첫 만남에서 부터 하악질하더니..) 오자마자 목욕부터하고 뻣은 사진입니다. 물론.. 저 사진은 약간(?)의 조작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저런 자세로 잘 리가 없지요. 첫날 룬 몸무게 1.1kg였어요. 터키가 우리집에 처음 온 날.. 2003년 10월 16일.. 2002년 룬을 데려온지 딱 11개월 .. 2009. 11. 27.
캣타워 - 럭셔리 고양이들의 필수품 캣타워를 장만하기로 결심한게 벌써 2년전인데......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마련했네요. 그동안 딱히 마음에 들만큼 크고 튼튼하면서 예쁜 캣타워를 못 찾았다는 핑계를 대고 싶네요. 얼마전에 알게된 공방에서 아주 멋진 캣타워를 구매할 수 있었답니다. *^^* 원래는 제일 윗칸에.. 문이 달린 캣하우스 (예쁜 오두막모양)가 있는 제품인데, 문이 앞에 달려있고, 뒤는 막힌 형태라.. 베란다에 두고.. 밖 구경을 목적으로 둘꺼라... 과감히 캣하우스를 뺐어요. 그랬더니, 베란다에 둬도 시야를 가리지않아서 좋으네요. 터키는...... 워낙 캣타워를 좋아라해서, 다른 집.. 심지어 병원을 가도.. 캣타워가 보이면 바로 고고씽~~ 하는 녀석이랍니다. 공방아저씨가 오셔서 캔타워를 조립해주시는 동안에도...... 2009. 11. 27.
라탄바구니 - 안락한 고양이 요람 얼마전에 라탄바구니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 것이라 재료나 마감이나 어디 하나 입댈데 없이 좋더군요. 후훗!! 특히 쿠션이 완전 푹신푹신하니......... 꺼내는 순간! 애들이 좋아라하겠구나!!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역시나.... 룬, 터키 둘다 너무너무 좋아라합니다. 근데..... 의외로 작아서.. 4kg로 되지 않는 룬과 터키도 함께 쓰진 못하네요. 큰 사이즈가 있음 좋겠는데, 없더라구요. 거묘키우시는 분들에겐 아쉬울 듯 싶네요. 첫 시승(?)은 룬부터........... ㅋㅋ 여전히 알흠답지만 나날이 꼬질해지고 있는 룬이랍니다. 터키에게도 시승의 기회를.......... 후훗~ 누런 벽지때문에 화이트발란스가 완전 무너져.. ㅡ_ㅜ 사진정리하는데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놀랍게도~ 평.. 2009. 11. 27.
[변기훈련] 훈련성공 후 현재 애들의 길어진 대변주기가 차츰 줄어들기만을 기다리고있다. *^^* 룬의 평균 40~45을 기록하고 있고, 터키도 60시간정도 된다.. ㅠ_ㅠ;;; 사실 경악할만한 시간차이다. (처음.. 자세잡을때... 대변주기가 길어지더니..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훈련하는 사람들은 조심하기바란다.) 하지만, 그 외의 애들 건강상태는 더할나위없이 좋고... 잘 먹고 잘 뛰어놀고 소변은 정상적으로 자주누니까 별로 걱정하지않는다. 어제, 터키가 38시간으로 근 한달만에 40시간 미만으로 대변을 봐서 너무 기뻤다. 변기훈련 하는동안 주의깊에 아이들의 건강상태변화를 살펴봐야한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인지... 신경질적으로 시트를 긁지도 않고.. 조용하게 볼일보고 내려온다. 그래서 모래화장실을 쓸때는 집안 어느곳에 있더라도..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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